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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심사, 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 시티로 가는 방법

미서부여행

by 워위 2020. 1. 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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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입국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긴장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하지만 긴장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미국 입국심사 질문

왜 왔어? 여행

얼마나 있을거야? 4일

여기에만 있어? 아님 다른데도가? 다른데도 갈거야

숙소는 어디야? 시티에 있는 하이 샌프란시스코 호스텔이야

직장인이야? 퇴사하고 왔어

 

이런 기본적인 질문들만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특별히 운이 나쁘지 않거나,

아주 까다로운 심사관을 만난다던가,

모르는 질문에 잘 아는척 YES라고 하시지 않는 이상

입국 심사는 무리 없이 통과할 수 있어요!

 

이때, 프린트한 ESTA비자를 꼭 소지하고 계셔야해요!

 

자, 그럼 이제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으셨을테니

시내로 가야겠죠?!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에는

크게 4가지 방법이 있어요!

 

1. 공항철도 바트(BART)

2. 버스 샘트랜스(Sam Trans)

3. 택시 or 우버

4. 공항셔틀 밴

 

4가지 방법 모두 장, 단점이 존재하는데

제가 이용한 방법은 공항철도(바트,BART)입니다.

(이용해본 결과 여럿이 이동하는게 아닌 이상 바트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공항철도 바트>

금액 : $9.65

소요시간 : 약 30분

장점 : 빠르다

단점 : 버스보다 비싸다

 

<버스 샘트랜스>

금액 : $2.5

소요시간 : 약 70분

장점 : 저렴하다

단점 : 느리다

 

<택시 or 우버>

금액 : 약 $40~60 (+팁)

소요시간 : 약 30분

장점 : 빠르고 편하다, 숙소 앞에서 내려준다

단점 : 비싸다

 

<공항 셔틀 밴>

금액 : $17불

소요시간 : 약 40분

장점 : 빠르다. 지정 호텔  앞에서 내려준다

단점 : 찾기가 어렵다, 예약이 필수이며 비싸다

 

버스가 저렴하긴 하지만

소요시간이 길어 

오랜 비행 후, 타기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저는 가격대비 빠르고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공항철도 바트(BART)를 이용했어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공항철도 바트(BART) 타는 방법

 

짐을 찾고 나오시면 이렇게 BART라고 쓰여진 

표지판을 따라 가시면 되요!

(사진 찍는다는걸 깜박하는 바람에....다음번엔 꼼꼼히 챙길게요ㅜㅜ)

 

BART를 타는 곳에 도착하셨다면 

바트 발권 기계가 보일거에요!

 

옆에 요금표가 붙어있으니 목적지와 요금을 확인하시고

금액에 맞게 투입하시면 되요.

공항에서 파웰역까지의 요금은 $9.65이에요.

이때 $10을 넣고 그냥 Print를 누르시면

거스름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발권기에 표시되어 있는

 

Add(더하기)

Subtract(빼기)

 

등 화면 속의 A,B,C,D등 버튼을 눌러 

가격을 맞춰주시면 되요!

 

이렇게 표 구입이 끝나셨다면 

이제 바트를 타고 시내로 쿠쿵쿠쿵 이동하셔서

여행을 즐기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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