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데이트 맛집 '온량' 부터 새로 뜨는 서울 앵무새 카페 까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워라벨을 꿈꾸는 여자 워위예요! 오늘은 오랜만에 성수동에 다녀와봤어요. 해마다 두번씩은 꾸준히 방문하는 곳이지만, 오늘처럼 제대로 성수동의 매력을 맘껏 즐기고 온건 처음인거 같아요! 골목 골목 숨어있는 맛집들부터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소품샵과 옷가게,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는 각종 베이커리와 카페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나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서울숲까지! 한파 주의보가 발령된 후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완벽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저희는 휴일이라고 늦잠을 푹 자고 간지라 배고픔에 밥집부터 찾았어요. 하지만 오늘 저희가 선택한 곳은 이미 너무도 유명한 ‘온량’ 당연히 웨이팅이 있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어요. 다행히 가게 앞에 앉아있..
맛집 탐방기
2021. 10. 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