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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맛집] 방이편백 육분삼십 본점 / 편백나무찜 먹방 후기

맛집 탐방기

by 워위 2020. 3. 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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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이동 맛집                  

    방이편백 윤분삼십    」

 

안녕하세요! 워위입니당!!

 

오늘은 성훈 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편백나무찜의 원조!

방이편백 육분삼십

포스팅입니다~!

 

이왕 먹을거라면 원조!

아니겠습니까?!

 

사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식을 끊었었는데요,

오랜만에 올라오신 부모님과 모처럼 시간이 맞아

방문하게 됐습니다!

 

맛집을 찾아 다니는것도 좋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가급적 외출은 삼가하심이 좋겠죠?!

 

그리고 여기서 하나 더 미리 말씀드리자면..

제 기준에서 맛집은 아니였어요ㅜㅜ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30 ~ 오후 10시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 오후 5시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하네요)

 

사실 가기전 웨이팅을 해야한다는

글을 많이 봐서 걱정을 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이 단 한 테이블도 없었어요ㅜㅜ

(자영업자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ㅜㅜ)

 

방이편백 육분삼십의 가격인데요,

정말 착하지 않나요?!

편백 나무에 쪄서 주는건데도 불구하고

소고기 편백찝이 단돈 만원!!

 

거기에

점심특선으로 드신다면

소고기 편백찜 + 공깃밥 + 차돌 된장찌개

이 모든게 단돈 9,900원!!!!

믿어지시나요?!

(참고로 된장찌개는 2인당 1개 제공입니다)

 

저희는 점심 특선으로 4인분을 주문했어요!

편백 나무찜은 이렇게 타이머를 맞춰주고 가세요

원래는 6분 30초만 찌면 되는데

저희는 단호박과 팽이버섯을 추가해

1분을 더 찐다고 하셨어요!

점심 특선으로 4인을 주문했기에

두개의 차돌 된장찌개가 제공됐어요!

 

7분 30초가 지나고

드디어

개 봉 박 두!!

 

크~~~~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게

맛있어 보이죠?!

저 위에 보이시는게

찍어먹으라고 주는 소스인데

소스가 그리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지 않았어요ㅜㅜ

개인적으로 쌈장과 궁합이 더 잘 맞다고 생각됐어요

(쌈장도 기본으로 주십니당)

 

사실 나무향이 많이 난다고하여 기대한 바가 있었는데요..

나무향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 기준에 맛집은 아니였어요ㅜㅜ

그냥 건강맛...

 

저 중에 제일 맛있었던건

단 호 박 이었어요ㅎㅎ

 

그래도 어른들과 먹는거니까

담백하니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편백찜을 다 먹어가는데도

배가 차지 않아서 추가로

소고기 우동과 매콤 쫄면을 시켰어요!

 

사실 전 간장 새우밥이 먹고 싶었는데

아무도 같이 먹어주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포기했답니다ㅜㅜ

(전 이미 배가 좀 불렀거든요ㅜㅜ)

할머니께서 주문하신

소고기 우동 6,500원

아빠가 주문한 매콤 쫄면! 6,000원

된장찌개부터 소고기 우동, 매콤 쫄면까지

전체적으로 간이 쎈 편이였어요ㅜㅜ

정확히는 짰습니다...

많이...

 

이렇게 총 네가지 음식을 먹어본 저의 소감은

편백나무찜의 맛이 궁금하시다면

저렴한 점심 특선을 이용하여 맛보시길 추천드리구요

굳이 찾아오실 맛은 아니다

정도로 정리하고 싶어요ㅜㅜ

 

그렇다면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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