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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분위기 좋은 카페] 디저트 맛집 카페 220볼트 (Cafe de 220VOLT)

맛집 탐방기

by 워위 2020. 3. 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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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 220볼트       

 

안녕하세요~ 워위입니다!

 

오늘은

춘천의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 220봍트(Cafe de 220VOLT)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자가격리 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고

시국이 조금 안정이 되고 나면

드라이브겸 다녀오시기 좋으실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서울에서 춘천까지는 넉넉잡고 2시간이면 갈 수 있기에,

저희는 평일 휴무를 이용해

숯불 닭갈비도 먹고 바람도 쐴 겸

드라이브 삼아 당일치기로 춘천을 다녀왔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분위기도 좋고,

일반 아메리카노도 원두 선택이 가능하며,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곳이기에

정보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Cafe de 220VOLT

외관에서부터 멋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층고가 높아

생각보다 규모가 컸어요!

저희가 주차한 이곳은 2층으로 연결된 곳이구요,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게 되시면

이렇게 1층을 통해 들어오실 수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커피의 고소~~한 향이 훅 하고 코를 비집고 들어오는데요,

문 옆에 기계들이 보이는 저 공간이 커피콩을 볶는 곳이였어요!

카페 규모만큼이나 거대하죠?!

주문하는 곳이 보이네요

아! 당분간은 코로나의 여파로 인하여 매일 방역을 하고자

3월 31일까지 12시~저녁8시로 단축 운행을 한다 해요!

방역에 힘써주시는 사장님 멋지십니다!

커피를 주문하기 전

이걸 읽어 보시면 커피를 고르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요약하자면

볼트 커피고소함과 단맛이 느껴지며,

와트 커피산미가 느껴지는 커피예요!

그 외에도 다양한 원두들이 존재해요

저희는 고소한걸 좋아해서 볼트 커피로 결정을 했어요!

주문하기 전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요?!

크~~ 보이시나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 않나요?!ㅜㅜ

빵 냄새 속에서도 딸기향이 향이 어찌나 달달하게 풍겨오는지 

구매를 안 할 수가 없었어요ㅜㅜ

사실 프레첼버터도 먹고 싶었는데

닭갈비를 먹고 온 이후라 너무 배가 불렀어요ㅜㅜ

크로와상 보이시나요?!

전 다음번에 저 크로와상을 먹어보기 위해 꼭! 다시 올겁니다!!

정말 너~~~~무! 맛있어보였어요ㅜㅜ

너무 많은 종류의 빵과 디저트들이 있어 다 올리지 못했어요ㅜㅜ

저희는 두개의 디저트를 골라 주문을 마치고는

1층 구경에 들어갔어요!

(아직도 1층입니다)

큰 규모 답게 볼거리가 많았어요!

앤티크한 인테리어와 주황등이 만나 특유의 따뜻한 느낌을 줬어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원두도 판매하고 있으니

마음에 드신 원두가 있다면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사진찍으며 놀다보니 주문한 커피가 나왔어요!

그럼 이제 뷰가 좋은 윗층으로 이동해볼게요!

이렇게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 테라스로 연결되는 2층이 나오구요,

한 층 더 올라가시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3층을 만날 수 있습니다

통창으로 확보된 탁 트인 뷰가 너무 좋았어요!

또 다른 한쪽에는 각종 트로피와 커피 머신들이 전시되있었어요

뷰가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짠~!

가격은

볼트커피 5,500원

베리굿 타르트 5,000원

리얼초코 타르트 5,500원

해서 총 16,000원!

사실 드립 커피여서 그 맛을 제대로 느끼고자 따뜻하게 먹고 싶었지만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아이스가 너무 땡겼어요ㅜㅜ

 

여기서 잠깐!

커피가 담겨져 있는 저 컵!

뭔가 특이하지 않나요?

맞습니다! 바로!!

BPA free의 재 사용이 사능한 컵이라는 겁니다!

5,500원이라는 커피 가격이 아깝지 않으시죠?!

컵에 보면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Take this cup as a gift for you

Reusable cups

But we don't reuse it

이 컵은 선물로 가져

재사용 가능한 컵이지만, 우리는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크~~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컵도 생겼으니

이런게 일석이조 아니겠어요?!ㅋㅋ

모양만 예쁘고 맛없는 디저트 많아서 억울하신 경험,

다들 있으시잖아요?!

여기 카페 220볼트에서는 억울할 일 없으실거에요!

보이시나요?!

크림과 타르트의 만남이 환상적이였어요!

굉장히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디저트예요!

굳이 굳이 더 맛있었던걸 고르자면

'리얼초코 타르트'

하! 지! 만!

굳이 골라야 하나요??

우리 모두 타르트 두개쯤 먹을 수 있잖아요?!

맛있는 음식은 먹을 수 있을 때 맘껏 먹어둬야 후회하지 않는답니다>_<

 

마지막으로

카페 220볼트의 총 평을 하자면,

커피의 맛이 특출나진 않지만

디저트가 맛있고 볼거리가 많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많은

따뜻한 분위기를 가진 카페였다

정도로 정리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번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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