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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맛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비스테까 런치 코스(티라미수 맛집)

맛집 탐방기

by 워위 2020. 3. 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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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리단길       

티라미수 맛집

      비스테까   

 

안녕하세요! 워위입니다!!

오늘은 코스 요리가 먹고싶어 폭풍 검색 후 방문했던

티라미수 맛집 ‘비스테까’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제 블로그의 장점이라면 솔직한 후기겠죠?!

 

결론부터 얘기하고 시작하자면,

음식이 맛있는 집은 아니였어요ㅜㅜ

이곳은 티라미수 맛집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가성비 레스토랑 ‘비스테까’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런치코스를 이용했구요,

가격은

런치 코스A파스타 코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파스타 종류에 따라 금액은 38,000원 ~ 48,000원

런치 코스B스테이크 코스라고 할 수 있구요,

스테이크 종류에 따라 금액은 58,000원 ~ 68,000원까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2019년도에 방문했었어요!)

 

저희는 넷이 갔기에

38,000원 코스, 48000원 코스, 58,000원 코스, 73,000원 코스

이렇게 네가지 종류의 코스를 시켜봤습니다!

여러가지 맛보고 싶은 욕심!

이건 런치B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의 특선 스프 ‘단호박 스프’예요

스프는 맛있었어요!

사실 스프가 맛없긴 어렵죠?!

 

개인적으로 이곳의 미스는 전체요리라고 생각되요ㅜㅜ

이건 런치 A코스에 나오는 가지로 둘러싸인 전체 요리였는데...

음...이건 무슨 맛일까요...?

각 재료와의 조화도 없고...맛도 없고....

런치 B코스의 전체요리 ‘오리(?) 스테이크’였던거 같아요

음...고기는 차가웠고, 이것 역시 맛없.....었.....ㅜㅜ

 

실망스러움에 같이 간 가족들의 눈치를 보고있던 차에

메인 요리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버섯 크림 파스타

크림소스가 생각보다 진해서 소스는 합격점이였으나,

링귀니를 사용해서 그런지, 아니면 조리시 너무 늦게 소스와 버무린건지...

밀가루의 맛이 강하게 나서 맛을 헤쳤어요ㅜㅜ

이건 런치A코스에 만원을 추가해서 주문한

토마토 소스의 바닷가제 스파게티 예요!

음...개인적으로 바닷가제 스파게티는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스로 조리한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었어요..

만원 추가 비용은 바닷가재를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서 먹었답니다ㅜㅜ

이건 런치 B코스의 등심 스테이크구요,

런치 B코스에 만원을 추가하고 주문한 안심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는 쏘쏘했어요..

맛이 없진 않았지만, 차마 ‘음~맛있다!’ 라는

얘기가 나오진 않았어요...

이 금액이라면 다른 레스토랑에서 더 맛있고,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ㅜㅜ

그래도 풀샷도 한번 보셔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찍어봤어요 ㅎㅎ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티! 라! 미! 수!  등! 장!

티라미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 답게 정말 맛있었어요!

미리 조각내 놓은걸 가져와서 주는게 아니라

큰 통에 한가득 있는걸 들고와서 그 자리에서 일정량을 덜어주고 가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촉촉~~한게 입안에서 사르르하고 녹아 내려요ㅜㅜ

크림 층은 두툼~하고 시트는 얇은!

너무 맛있어서 생일에도 비스테까의 티라미수를 생일 케잌으로 했답니다!


짠~!

이정도면 말 다했죠?!

오늘도 솔직 리뷰의 워위였는데요,

개인적인 피셜을 하자면,

식사는 다른 곳에서 하시고

비스테까는 식후 디저트 드시러 오시면 만족도가 높을것 같아요!

 

그럼 전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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