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위예요!!
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해요~
코로나도 섬으로 가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어요~
1. 다리를 통해 차로 가는 방법
2. 페리를 탑승하고 가는 방법
저는 페리를 이용해서 방문했어요!
누가 길치 아니랄까봐.... 페리 티켓 사는 곳을 찾아 아주 열심히 헤맸답니다ㅜㅜ
여러분, 코로나도 섬으로 가는 페라의 티켓은
이렇게 생긴 기계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그러니 매표소를 찾아 헤매지 마세요ㅜㅜ
편도는 $5, 왕복은 $10
저는 석양을 보러 가는거기에 왕복으로 구매했어요!
영수증이 곧 티켓이에요!
버리시면 안되요!
시스템이 좀 허술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다면
이 영수증을 가지고 탑승하면 윗부분을 살짝 찢는 걸로 탑승 표시를 하더라구요;;
페리 시간은 이걸 보고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페리를 탑승하는 곳 바로 옆에 보시면
조스 크랩 잭 이라는 레스토랑이 보이는데,
같은 페리에 탑승하신 현지인 할머니께서 크랩 요리가 아주 맛있다면서 추천해주셨어요!
한번 가볼까 싶었지만, 저는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 직접 방문해 보진 못했어요ㅜㅜ
크랩 요리가 땡기신 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조오기 코로나도 섬의 페리 선착장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선착창에 나란히 앉아있는 커플이 너무 보기 좋지 않나요?!
다행히 해가 지기 전, 늦지 않게 코로나도 섬에 도착했어요!
휴양지로 유명한 섬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여유로워 보이죠?!
잠깐 페리가 정착하는 사이 해가 지기 시작했어요ㅜㅜ
서둘러 내렸어요!
선착장에서 바로 보는 해변의 모습이에요
해가 지고 있음에도 해변가를 떠날 줄 모르는 가족도 보이죠?!
아쉽게도 빠른 속도록 해가 지기 시작했어요ㅜㅜ
그래도 석양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해변가에서 한참동은 석양을 구경하고는 섬을 한바퀴 둘러봤어요!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ㅜㅜ
사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자전거를 렌트해서 코로나도 섬을 이곳저곳 둘러보고 싶었는데...
금새 어두워지는 바람에 포기해야 했어요ㅜㅜ
한시간 반 정도 둘러보고는 다시 페리 선착장으로 향했어요ㅜㅜ
조~기 옆에 아까 제가 보여드렸던 티켓 머신이 보이시죠?!
혹시나 편도로 구매하셨던 분은 저 기계에서 다시 티켓을 구매해 주시면 되요~
아쉬운 마음에 탑승하기 전 뒤돌아 코로나도 섬을 다시 한번 카메라에 담아봤어요ㅜㅜ
시간이 허락된다면,
코로나도 섬에 가셔서 석양을 바라보며 맥주도 한잔하시고
산책도 한바퀴 해보고 오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아주 평화롭고 아름다운 코로나도섬 이었습니다!
그럼 전 다음번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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