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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여행] 샌디에고 맛집 추천 Best 3! The Butcher’s Cut / OSCARS / Phil’s BBQ

미서부여행

by 워위 2020. 7.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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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위입니다!!

오늘은 제가

샌디에고에서 맛봤던 레스토랑 중 Best 3!

를 소개해 드리려해요!

(이 중에는 숨은 맛집, 현지 유학생 추천 맛집, 유명한 맛집 등이 있어요!

 

<샌디에고 맛집 Best 3>

1. 다운타운 맛집 ‘The Butcher’s Cut’

여긴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스테이크 맛집이에요!

스테이크로 맛있는 저녁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거에요!!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찍어봄 사진인데 분위기도 괜찮죠?!

혼자서도 스테이크 썰러 잘 다니는 여자랍니다>_<

가격대는 메뉴판을 참고해주세요~

돌아다니다가 맘에 들어서 들어간 곳이기에 직원분에게 추천 메뉴를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New York steak’를 추천해주셨어요!

스테이크만 먹으면 허전할거 같아서 사이드로 ‘Meshed potato’맥주도 한 잔 시켰어요!

식전 빵이 나왔는데, 사실 저는 식전 빵을 잘 안먹는 편이에요

궁금하니 맛만 보고 그 이상 안먹는데, 웬걸요?!

같이 나온 오일이 너무 맛있는 거에요!

저도 모르게 식전빵을 두개나 먹어뻐렸어요ㅜㅜ

식전 빵을 먹고 있으니 곧이어 기다리던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직원분이 추천해준 베스트 메뉴 답게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는데

크~~ 딱 제가 원하던 굽기예요ㅜㅜ

곧이어 메쉬드 포테이토도 등장했어요!

안시켰으면 크게 후회할 뻔 했지 뭐예요?!

고소~~하면서 크리미한게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ㅜㅜ

이 얼마나 완벽한 조합인가요?!

사실 혼자 먹기에는 많은 양이여서 눈물을 머금고 남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회하지 않았어요ㅜㅜ

또 다시 혼자 가게 된다 해도, 저는 이 중 어느 하나도 포기할 수 없을거 같아요ㅜㅜ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행복해지는 맛이었어요ㅜㅜ

 

제가 이곳에서 쓴 금액은

뉴욕 스테이크 $36 + 메쉬드 포테이토 $8 + 맥주 $8 = $52 나왔는데요,

세금과 팁은 따로잖아요?!

세금 $4맛있는 음식을 추천해준 웨이터에게 고마워 팁으로 $10을 줬어요!

저렇게 영수증을 갖다주면 세금이 포함된 금액을 확인한 후,

웨이터의 팁을 적어서 카드와 같이 주면 계산한 후 가져다 줘요!

그래서 제가 낸 총 금액은 $66!!

 

다운타운을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2. 샌디에고 유학생 추천 타코 맛집 ‘OSCARS’

오스카스는 멕시코 음식점이에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멕시코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친한 언니 중 샌디에고에서 유학생활을 한 언니가 있어서 물어봤습니다!

추천해줄 만한 맛집이 있느냐고!

그랬더니 꼭! 가라면서 추천해준 맛집이 바로 이곳!

OSCRAS예요!

타코의 가격은 $5.15

미국 물가를 생각하면 정말 저렴하죠?!

저는 Surf & Turf Taco 랑Smoked Fish Taco를 시키고 콜라도 한병 주문했어요!

일단 맛 평가를 하자면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맛이었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Surf & Turf Taco가 정말 맛있었어요!

사실 Smoked Fish Taco는 생선을 안좋아해서 시킬까 말까 고민을 하다 주문한건데,

음...맛있긴했지만...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역시 고기가 들어있는게 더 좋았던것 같아요!

멕시코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들리셔서 간단히 한끼 떼우고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가격대가 저렴하고 맛이 좋다보니, 유학생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3. 유명한 맛집 필스 바베큐 (Phil’s BBQ)

여긴 뭐 말해 뭐해 아니겠어요?!

샌디에고 여행을 위해 맛집 검색을 해본신 분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맛집 Phil’s BBQ 입니다!

조금 외곽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에겐 접근성이 좋진 않지만,

영화 코코의 배경이 되었던 올드타운을 배경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그때 맞춰 방문하신다면 큰 어려움 없이 오실 수 있으실 거에요!

메뉴는 이렇게 있구요, 전 필스 바베큐의 다표 메뉴 립을 시켰답니다!

하지만 혼자이기에 Half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사이드로는 Fries 와 Mac Salad를 골랐어요!

주문하면 진동벨과 함께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를 줘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

드디어 영접한 실물의 필스 바베큐!!!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처음에는 포크와 나이프로 우와하게 시작했으나,

너무 맛있어 어느순간 정신줄을 놓고 양손으로 뜯고있었어요ㅜㅜ

처음에는 양념이 조금 쎄다고 느꼈는데 ,

먹다보니 너무 맛있는거에요ㅜㅜ

짭쪼름하면서도 새콤 달콤하고, 그 와중에 숯불의 향이 올라오는데

와....이거다!!

하프로 시키지 않았어도 됐겠다 싶을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ㅜㅜ

하지만 여러분,

제가 이렇게 말했다고 혼자 가셔서 Full로 시키시면 다 못드실거에요ㅜㅜ

마음이 그랬다는거지 막상 Full로 시켰으면 다 못 먹고 남겼을거에요ㅜㅜ

Half임에도 불구하고 배가 불러 사이드로 나온 칩스와 맥 샐러드는 남겼거든요ㅜㅜ

아무튼 여러분!

꼭 가세요!!

정말 맛있답니다ㅜㅜ

 

자, 오늘은 이렇게 샌디에고의 맛집 세곳을 소개해봤는데요,

나름 선별해서 고른 맛집인데 마음이 드시는 곳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열심히 쓴 글이니 도움이 되었길바라며,

저는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깄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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