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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공연] 3대 쇼 르레브(Le Reve)공연 관람 후기 & 할인 정보

미서부여행

by 워위 2020. 7.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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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 공연    

르레브 쇼

         (Le Reve)       」

 

안녕하세요! 워위입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공연 정보를 공유해드리려고해요!

라스베가스는 유료 공연들도 유명하지만, 무료 공연으로 유명한 곳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아번 포스팅에서 같이 간략하게 정보를 공유해 보려 합니다!

 

<라스베가스 무료 공연>

 

1.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

월요일 ~ 금요일 : 오후 3시 ~ 8시 (30분마다) / 오후 8시~ 오전 12시 (15분 마다)

토요일, 공휴일 : 오후 12시~ 8시 (30분 마다) / 오후 8시~ 오전 12시 (15분 마다)

일요일 : 오전 11시 ~ 오후 7시 (30분마다) / 오후 7시~ 오전 12시 (15분 마다)

 

2.마라지 호텔의 화산쇼

매일 오후 8시, 9시, 10시 (약 5분간 진행)

시작 5분전부터 사람이 많이 몰리니

제대로 보고 싶으신 분은 조금 일찍 가셔서 자리잡길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의 본론!

르레브 공연 (Le Reve Show) 예약 할인 방법과,

관람 후기에 대해 얘기해 볼게요~

(저는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인 입장에서 정말 강력 추천하는 공연이에요!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ㅜㅜ)

 

우선 제가 이용한 곳은

‘마이 리얼 트립 닷컴’ 이라는 사이트 예요!

저도 공연 예약을 위해 많이 사이트들을 비교해 봤는데요,

그 중에 가장 많이 나왔던 곳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할 경우

10~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 리얼 트립 닷컴에서 예약을 한 이유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세금이 불포함 되어있어서,

같은 좌석으로 예약을 하게 되도 결국에는 결제 금액이 조금 더 비쌌어요 ㅜㅜ

 

여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오 쇼도 그렇고, 르레브 쇼도 그렇고

물 쇼는 앞좌석이 좋은 좌석이 아니라는 거에요!

물이 생각보다 정말 많이 튀고,

쇼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뒷좌석에서 관람하시는게 좋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어필해봐요!

그러니 굳이 비싼 돈 내시고 앞자리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공연 시간 오후 7시, 오후 9시 30분

이렇게 두 타임으로 진행된답니다

저는 다음날 아침 일찍 그랜드 캐년 투어를 떠나야 했기에,

토요일 저녁 7시 공연으로 예약했어요

할인된 금액에 추가로 4,000원 할인을 더 받아서

149,419원에 예약했어요

(달러 기준으로 계산되는 금액이니 환율에 따른 살짝의 금액 변동이 있다는 점 참고햐주세요!)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네이버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니

5만원 충전시 마다 보너스로 충전해 주는 포인트를 이용하신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결제가 가능해요!

(현금 영수증 끊어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예약이 완료됐다면, 메일로 예약 메일이 올 거에요!

 

이렇게 예약 완료 메일이 왔다면 곧이어

바우처가 첨부되어 있는 메일이 올거에요!

바우처에 적혀있는 대로 티켓 교환시에는 여권이 필요하니 꼭 챙겨가시길 바랄게요~

한시간 전까지 티켓을 수령을 하라고 되어있죠?!

시간 밎춰서 잘 수령하시길 바래요~

그럼 티켓을 수령하러 윈 호텔로 가볼까요?!

르레브 공연은 윈 호텔에서 진행된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화창한 라스베가스의 날씨~

쭉쭉 뻗은 야자수 나무들이 시원함을 더해주는 느낌이에요!

벨라지오 호텔과

보물섬을 지나

저의 목표!

윈호텔 (Wynn hotel)이 보이네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눈을 뗄 수 없었어요ㅜㅜ

타켓을 바꾸러 가야하는데 화려한 조명에 홀려 셔터 누르기를 멈출 수 없었어요ㅜㅜ

꽃으로 만든 회전 목마

분위기가 너무 좋죠?!

사실 시간만 있었어도 윈 호텔에서 밥도 먹고싶었는데... 시간이 없었어요ㅜㅜ

꼭 나중에 라스베가스에 다시 와야겠어요! (불끈!)

화려한 꽃과 조명이 가득한 길을 지나

티켓 교환하는 곳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교환하는데 5분정도 밖에 안걸린거 같아요!

저의 자리는 E세션의 J줄,24번 좌석이네요!

윈 호텔을 구경하다 공연시간이 되어 공연장으로 향했어요

Show Room을 쫓아가니

입구가 보이네요!

그리고 옆에 늘어선 르레브 포스터들

안찍을 수 없죠?!

인증샷은 필수!

아, 제가 깜박하고 못 찍은 부분이 있는데,

입장하는 곳 옆쪽으로 간단한 스넥들과 음료 및 맥주를 구매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우리 나라에서는 대부분의 공연장에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데,

이를 허용해 주는 것으로 보아 다들 공연장에서의 에티켓을 잘 지켜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맥주를 한잔 사서 들어갔답니다>_<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사진으로 다 담을 수가 없었어요ㅜㅜ

규모가 느껴지시나요?!

포스터도 하나 챙겨왔어요!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포스터는 그때 뿐이죠ㅜㅜ

결국은 버려지는ㅜㅜ

공연이 시작되면 촬영이 불가하기에 시작전에 열심히 찍었어요!

개인적으로 공연을 정말 좋아하는데,

시간이 없어 딱 하나의 공연밖에 볼 수 없어

공연을 고르는데 있어 많은 고민을 기하고 고른 작품이였는데

역시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요!

나중에 그랜드 캐년 투어의 가이드분께서 해주신 말씀이

가이드님의 의견으로도 3대 쇼 중 가장 퀄리티가 높은 공연이며,

첫 공연을 르레브로 시작했다면 이후 다른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면

살짝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거라고 하셨거든요 ㅋㅋ

 

어떻게 표현을 해야 이 벅차오르는 감동을 표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15만원 가까이 하는 금액이였음에도 불구하고,

3번을 봐도 아깝지 않은 공연이였다고 생각해요!

공연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한번 보고 공연의 모든 것을 다 본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의 시야는 한정되어 있고,

저 넓은 무대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딕테일 살아있는

이 공연의 모든걸 한번이 보고 다 담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거라고 생각되요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제가 라스베가스에 온 이유는 딱 두가지 였어요!

공연 관람그랜드 캐년에 가는것!

 

그랜드 캐년 투어를 갔다 돌아오는길이 너무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만 된다면 다른 공연들을 또 보고싶었어요ㅜㅜ

하지만 교통 체중으로 인하여 공연 시간에 맞출 수 없어 포기해야만 했어요ㅜㅜ

다시 라스베가스를 방문하게 된다면

1일 1공연 관람이 제 새로운 목표랍니다!

그러니 꼭!

봐주시길 바래요!

 

그럼 전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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