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위입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공연 정보를 공유해드리려고해요!
라스베가스는 유료 공연들도 유명하지만, 무료 공연으로 유명한 곳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아번 포스팅에서 같이 간략하게 정보를 공유해 보려 합니다!
월요일 ~ 금요일 : 오후 3시 ~ 8시 (30분마다) / 오후 8시~ 오전 12시 (15분 마다)
토요일, 공휴일 : 오후 12시~ 8시 (30분 마다) / 오후 8시~ 오전 12시 (15분 마다)
일요일 : 오전 11시 ~ 오후 7시 (30분마다) / 오후 7시~ 오전 12시 (15분 마다)
매일 오후 8시, 9시, 10시 (약 5분간 진행)
시작 5분전부터 사람이 많이 몰리니
제대로 보고 싶으신 분은 조금 일찍 가셔서 자리잡길 추천드려요~
르레브 공연 (Le Reve Show) 예약 할인 방법과,
관람 후기에 대해 얘기해 볼게요~
(저는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인 입장에서 정말 강력 추천하는 공연이에요!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ㅜㅜ)
우선 제가 이용한 곳은
‘마이 리얼 트립 닷컴’ 이라는 사이트 예요!
저도 공연 예약을 위해 많이 사이트들을 비교해 봤는데요,
그 중에 가장 많이 나왔던 곳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할 경우
10~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 리얼 트립 닷컴에서 예약을 한 이유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세금이 불포함 되어있어서,
같은 좌석으로 예약을 하게 되도 결국에는 결제 금액이 조금 더 비쌌어요 ㅜㅜ
여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오 쇼도 그렇고, 르레브 쇼도 그렇고
물 쇼는 앞좌석이 좋은 좌석이 아니라는 거에요!
물이 생각보다 정말 많이 튀고,
쇼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뒷좌석에서 관람하시는게 좋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어필해봐요!
그러니 굳이 비싼 돈 내시고 앞자리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공연 시간은 오후 7시, 오후 9시 30분
이렇게 두 타임으로 진행된답니다
저는 다음날 아침 일찍 그랜드 캐년 투어를 떠나야 했기에,
토요일 저녁 7시 공연으로 예약했어요
할인된 금액에 추가로 4,000원 할인을 더 받아서
149,419원에 예약했어요
(달러 기준으로 계산되는 금액이니 환율에 따른 살짝의 금액 변동이 있다는 점 참고햐주세요!)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네이버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니
5만원 충전시 마다 보너스로 충전해 주는 포인트를 이용하신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결제가 가능해요!
(현금 영수증 끊어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예약이 완료됐다면, 메일로 예약 메일이 올 거에요!
이렇게 예약 완료 메일이 왔다면 곧이어
바우처가 첨부되어 있는 메일이 올거에요!
바우처에 적혀있는 대로 티켓 교환시에는 여권이 필요하니 꼭 챙겨가시길 바랄게요~
한시간 전까지 티켓을 수령을 하라고 되어있죠?!
시간 밎춰서 잘 수령하시길 바래요~
그럼 티켓을 수령하러 윈 호텔로 가볼까요?!
르레브 공연은 윈 호텔에서 진행된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화창한 라스베가스의 날씨~
쭉쭉 뻗은 야자수 나무들이 시원함을 더해주는 느낌이에요!
벨라지오 호텔과
보물섬을 지나
저의 목표!
윈호텔 (Wynn hotel)이 보이네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눈을 뗄 수 없었어요ㅜㅜ
타켓을 바꾸러 가야하는데 화려한 조명에 홀려 셔터 누르기를 멈출 수 없었어요ㅜㅜ
꽃으로 만든 회전 목마
분위기가 너무 좋죠?!
사실 시간만 있었어도 윈 호텔에서 밥도 먹고싶었는데... 시간이 없었어요ㅜㅜ
꼭 나중에 라스베가스에 다시 와야겠어요! (불끈!)
화려한 꽃과 조명이 가득한 길을 지나
티켓 교환하는 곳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교환하는데 5분정도 밖에 안걸린거 같아요!
저의 자리는 E세션의 J줄,24번 좌석이네요!
윈 호텔을 구경하다 공연시간이 되어 공연장으로 향했어요
Show Room을 쫓아가니
입구가 보이네요!
그리고 옆에 늘어선 르레브 포스터들
안찍을 수 없죠?!
인증샷은 필수!
아, 제가 깜박하고 못 찍은 부분이 있는데,
입장하는 곳 옆쪽으로 간단한 스넥들과 음료 및 맥주를 구매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우리 나라에서는 대부분의 공연장에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데,
이를 허용해 주는 것으로 보아 다들 공연장에서의 에티켓을 잘 지켜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맥주를 한잔 사서 들어갔답니다>_<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사진으로 다 담을 수가 없었어요ㅜㅜ
규모가 느껴지시나요?!
포스터도 하나 챙겨왔어요!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포스터는 그때 뿐이죠ㅜㅜ
결국은 버려지는ㅜㅜ
공연이 시작되면 촬영이 불가하기에 시작전에 열심히 찍었어요!
개인적으로 공연을 정말 좋아하는데,
시간이 없어 딱 하나의 공연밖에 볼 수 없어
공연을 고르는데 있어 많은 고민을 기하고 고른 작품이였는데
역시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요!
나중에 그랜드 캐년 투어의 가이드분께서 해주신 말씀이
가이드님의 의견으로도 3대 쇼 중 가장 퀄리티가 높은 공연이며,
첫 공연을 르레브로 시작했다면 이후 다른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면
살짝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거라고 하셨거든요 ㅋㅋ
어떻게 표현을 해야 이 벅차오르는 감동을 표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15만원 가까이 하는 금액이였음에도 불구하고,
3번을 봐도 아깝지 않은 공연이였다고 생각해요!
공연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한번 보고 공연의 모든 것을 다 본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의 시야는 한정되어 있고,
저 넓은 무대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딕테일 살아있는
이 공연의 모든걸 한번이 보고 다 담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거라고 생각되요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제가 라스베가스에 온 이유는 딱 두가지 였어요!
공연 관람과 그랜드 캐년에 가는것!
그랜드 캐년 투어를 갔다 돌아오는길이 너무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만 된다면 다른 공연들을 또 보고싶었어요ㅜㅜ
하지만 교통 체중으로 인하여 공연 시간에 맞출 수 없어 포기해야만 했어요ㅜㅜ
다시 라스베가스를 방문하게 된다면
1일 1공연 관람이 제 새로운 목표랍니다!
그러니 꼭!
봐주시길 바래요!
그럼 전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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