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 양천향교역 맛집]양꼬치 맛집 ‘촬땐숯불양꼬치’

안녕하세요 워위예요!

오늘은 다양한 맛이 존재하는

양꼬치 맛집 ‘촬땐숯불양꼬치’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해요!

 

가양동의 몇 안되는 자신있게 추천하는 맛집!

‘촬땐 숯불 양꼬치’

 

이곳은 친한 선배가 추천해줘서 한번 방문했다가 반해서

그 뒤로는 양꼬치가 먹고 싶을 때면 종종 찾는 곳이에요!

촬땐 양꼬치가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비법 중 하나에는 신선한 고기를 사용한다는 거에요!

신선한 고기뿐 아니라

사장님께서 직접 개발하신 특이한 맛들의 양꼬치가 존재하는데요,

다른 양꼬치 집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카레 맛 양꼬치’, ‘마라 쪽갈비’

이 두 메뉴가 정말 정말 맛있어요!!

카레가루가 양꼬치와 이렇게 좋은 궁합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이곳 촬땐 양꼬치에서 처음 알았어요!

마라쪽갈비는 짭짤~하면서 매콤한 강렬한 양념맛이 아주 일품이에요!

(사실 사장님이 작년에 한번 바뀌셨는데, 비법을 전수 받으신건지 맛에는 변함이 없더라구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B세트를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B세트에는 기본 양꼬치6개 + 쪽갈비6개 + 갈비살6개 + 카레6 해서 총 24개의 꼬치가 나오는데,

이 집의 매력적인 맛들을 모두 맛 볼 수 있는 세트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도 B세트로 주문했어요!

24꼬치가 나오는데 33,000원이면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둘이서 24꼬치 정도는 기본으로 드실 수 있으시잖아요?!

그리고 주문을 하시면 저렇게 마늘도 서비스로 주세요~

요즘은 통마늘도 따로 돈을 받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아직 서비스로 주신답니다!

단품으로도 판매하고 있으니

세트로 이것 저것 맛을 보시고,

입맛에 잘 맞았던 아이들의 단품을 추가로 추가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곳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

가루쯔란, 고추가루, 후추, 참깨, 소금,통쯔란,소스 등

총 일곱 종류의 소스? 조미료?가 테이블 마다 있어서 원하는 조합으로 취향껏 드실 수 있어요!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은근 재미가 쏠쏠 합니다ㅋㅋㅋㅋ

첫 판은 맛 별로 2꼬치씩 구워줘야죠

그래야 친구와 싸움나지 않을테니까요>_<

익어가니 먹음직스럽죠?!

고기가 익어갈 때 쯤, 칭따오도 한잔 시켜줘야 하지 않겠어요?!

미리 시켜두면 미지근해지니, 먹기 직전에 시켜야 한다는 점! 다들 아시죠?!

양꼬치하면 칭다오!

칭따오하면 양꼬치!!

치얼스~~

 

지금까지 언제 가도 맛있는 양꼬치 맛집 ‘숯불 촬땐 양꼬치’ 였습니다!

정말 자신있게 추천하는 맛집 중 한 곳이니,

근처에 계신 분들이라면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그럼 전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