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위예요!
오늘은 제가 아끼는 맛집 중 하나인
매일 11:00~23: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주말 브레이크 타임 없음)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벌써 세 번째 방문인데 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좋아지는 곳이에요>_<
고부기라고 거북이가 그려져 있는게 귀엽지 않나요?!ㅋㅋ
이날은 낮에 방문하여 매장 안이 밝았는데요,
저녁에 방문하시면 주황색 조명이 켜져 훨씬 분위기가 좋아요!
아,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은
화장실이 공용이니 사용하실 때 주의해주세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올 때마다 저는 항상 부기 화이타를 시켜요!
굉장히 푸짐~하게 나와서 가성비도 좋고 맛도 아주 좋거든요!
화이타를 먹는데 맥주가 빠질 수는 없겠죠?!
부기 화이타 38,000원
코로나 9,000원
메뉴판의 맨 뒷장에는 친절하게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왜 조합 설명을 적어놨을까요?
부기 화이타를 시키면 무려 6가지의 소스들이 나오기 때문이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부기의 대표 메뉴 부기 화이타가 나왔어요!!
고기는 비프스테이크, 치킨 스테이크, 포크 바비큐, 칠리 새우 이렇게 총 네 가지가 나오고요,
그 위로는 치즈가 뒤덮고 있어요
그런데 이 치즈가 아주 기가 막혀요ㅜㅜ
너무 맛있어요ㅜㅜ
한 가지 치즈를 이용하시는 것 같진 않고,
세 가지 정도의 치즈를 믹스해서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3가지의 소스와 곁들여 먹기 좋은, 과카몰리와 옥수수 샐러드, 토마토 샐러드가 나와요~
다른 소스와 샐러드는 무료로 더 받으실 수 있지만,
과카몰리는 4,000원을 주고 추가 주문을 하셔야 돼요ㅜㅜ
안타깝지만 아보카도는 비싸니까요ㅜㅜ
아까 위에서 보여드렸던 조합으로도 한번 싸서 드셔 보시고, 원하시는 대로 조합해서도 드셔 보세요~
조합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개인적인 피셜은 쓰여있는 조합보단 제 입맛대로 조합해서 먹은 게 더 맛있었어요ㅋㅋ)
정말 뭐 하나 빠짐없이 맛있는 부기 화이타!
메뉴판에는 2인~3인이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둘이 가면 항상 많이 남기고, 너무 배불러서 맥주도 한 병이 한계더라고요ㅜㅜ
개그 우면 김민경 가라사대
1~2인분이라 쓰여있으면 그건 1인분이다.
2~3인분이라 쓰여있는 부기 화이타는 2인분이겠거늘,
4명이서 먹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푸짐~하답니다!
그러니 여럿이 가셔서 술도 한잔 하시면서 맛있게 즐기시길 바라요~
혹시나 드시다가 토르티야가 부족하신 분들은 2,000원에 추가 주문이 가능하니 추가해서 드시면 된답니다~
참, 평일 11시부터 15시까지는 런치 캄보도 있으니
이 시간대에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이상 서울에서 먹어본 멕시코 음식점 중 가장 맛있고,
[잠실 맛집]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석촌역 '오스테리아 세콘디' (2) | 2022.01.03 |
---|---|
성수동 데이트 맛집 '온량' 부터 새로 뜨는 서울 앵무새 카페 까지 (4) | 2021.10.23 |
[영등포 24시 맛집] 유정상 스시 / 메뉴 & 가격 정보 (17) | 2020.08.07 |
[상암 중식 맛집] 짜장면 & 탕수육 맛집, 용무있습니까 짬뽕 있습니다 (19) | 2020.08.05 |
[합정/상수 맛집] 분위기 좋은 와인바 ‘38도씨식당’ / 파스타 & 피자 맛집 (22) | 2020.08.0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