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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맛집] 분위기 좋은 맛집 '바 밀라'(bar mila)

맛집 탐방기

by 워위 2022. 7. 2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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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위입니다!

오늘은 기념일을 맞이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술을 한잔하며 음식을 즐기고 싶어 찾던 중 발견한 곳

'바 밀라'를 소개하려합니다.

https://naver.me/xdIkCIbY

 

바 밀라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7 · 블로그리뷰 84

m.place.naver.com

바밀라는 '캐치 테이블'에서 예약이 가능하나,

자리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여서

좌석 지정은 되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바 밀라의 운영시간

월, 수, 목, 금요일 18:00 ~ 01:00

토, 일요일 17:00 ~ 01:00

화요일 정기 휴무입니다.

'바 밀라' 만의 시그니처 칵테일들부터

다양한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코스를 시킬까 하다가

단품 요리 중에서 먹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저희는 단품 요리 3개에 시그니처 칵테일들을 주문했어요!

토마토 카프레제

가장 먼저 등장한 '토마토 카프레제'

토마토 카프레제

바게트에는 바질 소스가 듬뿍 발라져 있고,

토마토껍질을 벗긴 상태에서 으깬건지

까끌거리는 느낌없이 부드러우면서

부라타 치즈와의 조합이 너무나 좋았어요!

진짜 한입 베어먹자 마자 탄성이 나오는 맛이었어요!

이제까지의 카프레제는 생각도 나지 않는 그런 맛이에요!

식전 요리이면서 어떻게 바 밀라의 대표 메뉴로 선정된건지 단번에 알 수 있었어요!

바 밀라에 가시게 된다면

'토마토 카프레제' 만큼은 꼭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칵테일

뒤이어 등자한 바 밀라의 시그니처 칵테일

'핑크 뮬리' '밀라 루이보스 쿨러'

핑크 뮬리는 특징이 위에 올라간 치즈 튀일인데

치즈 튀일이 묘미였어요.

짭쪼롬하면서도 단백한

두가지의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시킨

'밀라 루이보스 쿨러'하이볼의 느낌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취저여서 두 잔이나 마셨어요!

화이트 라구 티젤레

코스 요리를 포기하게 만든 단품요리인

'화이트 라구 티젤레'

처음 보는 비주얼의 라구여서

먹박사인 저로써는 궁금증에 안시켜 볼 수가 없었어요.

위에 보이는 노란 동그라미는 치즈였고

아래에는 다진 고기들이 있는데

치즈와 고기, 썬드라이 토마토의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같이 나온 빵이 계피향이 좀 강하게 났는데

바게트 류의 빵을 주었다면 좀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음식 자체의 맛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여서

신선하고 좋았어요.

양갈비 스테이크

대망의 메인 요리인 '양갈비 스테이크'

사실 이 양갈비 스테이크가 좀 아쉬웠어요ㅜㅜ

고기는 적절하고 부드럽게 잘 익혔지만

44,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양도 너무 적었고,

소스도 개인적으로는 취향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크게 썰어 구운 감자가 잘 어울렸고,

개인적으로 파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쪽파를 곁들여 먹었을때 훨씬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정도로 만족하기에는

다른 메뉴들이 훨씬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가 훌륭했기에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었어요ㅜㅜ

 

청담에 위치한 바 치고

저렴한 가격에 음식과 칵테일 모두

아주 훌륭했던 '바 밀라'

 

바 밀라에 개인적인 점수를 주자면

★★★★

별 4개!!!!

재 방문 의사 100%

친구들에게 추천 의사 100%

 

여러분도 청담에서 약속이 잡혔는데

어딜가야할지 고민되신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리는 맛집이니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전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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